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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써니 리뷰: 79년생 아재가 밤잠 설쳐가며 쓴 추억 일기

야, 너두 주인공이었어...79년생 아재가 영화 써니 보고 소주 한 잔에 쓴 고백 어제 퇴근길에요, 편의점에서 무심코 '썬칩' 한 봉지를 샀거든요? 근데 그 봉지 딱 뜯는 순간 나는 짭조름한 냄새가... 아, 진짜 신기하게 1995년 고등학교 교실 뒷자리를 확 데려다 놓더라고요. 삐삐 사서함에 '1004' 번호 하나 찍히면 하루 종일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던 그때 말이죠. 79년생인 저한테 영화 〈써니〉는 그냥 영화가 아니었어요. 뭐랄까, 서랍 깊숙이 처박아둔 낡은 사진첩을 들켜버린 느낌? 참 묘하더라고요. 솔직히 줄거리야 뭐 특별할 거 있나요. 전학 온 어리바리 나미가 학교 짱 춘화네 팀에 끼어서 '써니'라는 이름으로 뭉치는, 우리 누나들이나 동생..

국내영화 2026. 1. 11. 02:33
영화 주토피아 리뷰: 초1 딸아이의 고사리손이 완성한 퍼즐, 우리가 꿈꾸던 편견 없는 세상

초1 딸아이와 맞춘 주토피아 퍼즐,그 속에 담긴 우리들의 소중한 꿈 누구에게나 영화 한 편에 얽힌 특별한 추억은 하나씩 있기 마련이죠. 저에게 2016년에 개봉한 주토피아는 우리 큰딸과의 기억 그 자체입니다. 당시 초등학교 1학년이던 우리 딸이 얼마나 좋아했는지, 극장을 나오자마자 주토피아 포스터가 그려진 퍼즐을 사달라고 조르더군요. 집에 오자마자 거실 바닥에 엎드려 그 작은 고사리손으로 수백 피스의 퍼즐을 뚝딱 완성해내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아빠, 나도 주디처럼 뭐든지 될 수 있지?"라고 묻던 아이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며, 이 영화가 아이에게 단순한 만화 이상의 세상을 보여주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영화는 누구나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지..

해외영화 2025. 11. 2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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