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인턴이 가르쳐준 '진짜 어른'의 품격. 꼰대가 아닌 멘토가 필요한 당신에게
손수건을 들고 다니는 이유를 아시나요?70세 인턴이 21세기 워킹맘에게 건넨 가장 다정한 위로 직장 생활 20년 차를 향해가는 79년생인 저에게 요즘 가장 큰 고민은 '어떻게 하면 좋은 선배가 될 수 있을까'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트렌드와 디지털 환경 속에서, 가끔은 저도 모르게 젊은 친구들에게 제 과거의 성공 방식을 강요하는 '꼰대'가 되어가고 있지는 않은지 덜컥 겁이 날 때가 많거든요. 그런 저에게 낸시 마이어스 감독의 영화 〈인턴〉은 단순한 코미디가 아니었습니다. 은퇴라는 이름 뒤로 물러났던 연륜이 어떻게 21세기의 속도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 그 경이로운 답을 다시 한번 가슴으로 읽어보려 합니다. 영화의 주인공 벤 휘태커(로버트 드 ..
해외영화
2025. 12. 3.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