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홀 솔직 리뷰 | 한국 재난 영화 볼만할까?"
씽크홀, 결론부터 말하면 볼만합니다주말에 넷플릭스를 뒤적거리다가 '씽크홀'을 봤습니다. 2021년 영화니까 벌써 몇 년 됐네요. 한국 재난 영화는 솔직히 기대를 안 하고 보는 편인데, 씽크홀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차승원이 나온다길래 일단 틀어봤는데, 보고 나서 생각이 든 게 제가 집 계약할 때 지반 같은 건 한 번도 안 따져봤거든요. 이 영화를 보고 나니까 괜히 불안해지더라고요.영화는 차승원이 11년 동안 악착같이 모은 돈으로 500세대 대단지 아파트를 사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초반부터 온 가족이 신나서 집들이를 준비하는데, 보는 저도 흐뭇했습니다. 학군이 좋다고 자랑하고, 지하철역이 가깝다고 얘기하는 모습이 딱 우리 주변에서 볼 법한 평범한 가장의 모습이었어요. 저는 지금 전세를 살고 있는데, 저 ..
국내영화
2026. 2. 8. 0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