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영화 리뷰 - 일본 원작 소설과 한국 영화 각색 비교

제목부터 강렬한 느와르 영화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을 넷플릭스에서 봤는데 제목부터 범상치 않았습니다. 2020년 2월 개봉작인데요. 코로나 때문에 극장 흥행은 아쉬웠지만 OTT에서 입소문 타면서 재평가받은 영화입니다.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같은 배우들이 나오는데 다들 악인 역할이에요.영화 보고 나서 알게 됐는데 이게 일본 소설 원작이더라고요. 소노 유지라는 작가가 2006년에 쓴 소설입니다. 김용훈 감독이 이걸 한국 배경으로 완전히 바꿔서 만들었어요. 저는 원작 소설도 찾아서 읽어봤는데, 영화랑 비교하면 진짜 재미있습니다. 오늘은 원작과 영화의 차이를 정리해봤습니다.일본 소설을 한국 영화로 만들다원작 제목은 일본어로 "藁にもすがる獣たち"입니다. 직역하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에요. ..

국내영화 2026. 2. 12. 22:10
아가씨 영화 리뷰 - 원작 핑거스미스와 박찬욱 각색의 결정적 차이 5가지

영국 소설이 어떻게 한국 영화의 걸작이 되었나2016년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를 처음 봤을 때, 원작이 영국 소설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습니다. 일제강점기 배경이 너무 자연스러웠거든요. 나중에 알고 보니 사라 워터스(Sarah Waters)라는 영국 작가가 2002년에 쓴 '핑거스미스(Fingersmith)'라는 소설이 원작이었습니다.원작 소설을 읽고 영화를 다시 보니까, 박찬욱 감독이 단순히 번역한 게 아니라 완전히 재창조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배경만 바뀐 게 아니에요. 캐릭터 성격, 이야기 전개 방식, 결말까지 많은 부분이 달라졌습니다. 오늘은 원작 소설과 영화의 차이를 5가지로 정리해봤습니다.1. 배경 변화 - 빅토리아 시대 런던에서 일제강점기 조선으로원작 핑거스미스는 1860년대 빅토리..

국내영화 2026. 2. 9. 21:22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티스토리툴바

운영자 : 무비러버
Copyrights © 2025 All Rights Reserved by 시네마 노트.

※ 본 블로그의 콘텐츠는 개인적인 감상과 의견을 기록한 것이며, 저작권은 해당 영화의 제작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