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주토피아 리뷰: 초1 딸아이의 고사리손이 완성한 퍼즐, 우리가 꿈꾸던 편견 없는 세상
초1 딸아이와 맞춘 주토피아 퍼즐,그 속에 담긴 우리들의 소중한 꿈 누구에게나 영화 한 편에 얽힌 특별한 추억은 하나씩 있기 마련이죠. 저에게 2016년에 개봉한 주토피아는 우리 큰딸과의 기억 그 자체입니다. 당시 초등학교 1학년이던 우리 딸이 얼마나 좋아했는지, 극장을 나오자마자 주토피아 포스터가 그려진 퍼즐을 사달라고 조르더군요. 집에 오자마자 거실 바닥에 엎드려 그 작은 고사리손으로 수백 피스의 퍼즐을 뚝딱 완성해내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아빠, 나도 주디처럼 뭐든지 될 수 있지?"라고 묻던 아이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며, 이 영화가 아이에게 단순한 만화 이상의 세상을 보여주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영화는 누구나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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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1. 22.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