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사람 얼굴을 보게 됩니다처음 만나는 사람을 보면 자연스럽게 얼굴을 살피게 됩니다. 눈매가 어떤지, 눈썹 모양이 어떤지, 얼굴 형태가 어떤지요. 관심이 생겨서 관상 책도 사서 읽어봤어요. 읽다 보니 신기하게 맞는 부분이 꽤 있더라고요. 그래서 관상이라는 영화 개봉 소식 들었을 때 바로 봐야겠다 싶었습니다.2013년 개봉해서 913만 관객을 모은 이 영화는 송강호가 조선 최고 관상쟁이로 나오는 사극이에요. 관상에 관심 있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일반 관객이랑 다르게 보이는 부분이 많습니다. 배우 얼굴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보게 돼요. 오늘은 그 이야기 같이 풀어볼게요.※ 스포일러 주의: 결말까지 전부 다룹니다관상학이 생각보다 진지한 학문입니다관상 책 읽으면서 처음엔 그냥 미신이겠거니 했어요. 근데 ..
무간도 본 적 있다면 신세계가 다르게 보입니다신세계를 처음 봤을 때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2013년 개봉해서 468만 관객을 모은 이 영화는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이 나오는 조직 범죄 영화예요. 나중에 알고 보니 홍콩 영화 무간도를 참고해서 만든 거더라고요.무간도는 2002년 홍콩 영화입니다. 경찰이 조폭 조직에 잠입하고, 조폭이 경찰에 잠입하는 이야기죠. 엄청 유명한 영화예요. 신세계는 무간도 기본 구조를 가져와서 완전히 다른 영화로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두 영화를 비교하면서 신세계 이야기를 자세히 풀어보겠습니다.※ 스포일러 주의: 엔딩까지 모두 다룹니다무간도 - 경찰과 조폭의 이중 스파이무간도는 유덕화와 양조위가 주연입니다. 유덕화는 조폭인데 경찰 학교 들어가서 경찰이 됩니다. 양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