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영화 리뷰 - 영화관 나오자마자 뒤돌아봤습니다
영화관 계단 내려가는데 뒤돌아봤습니다곡성을 극장에서 봤을 때 엔딩 크레딧 다 올라갈 때까지 자리에서 못 일어났습니다. 옆 사람들도 다 그랬어요. 아무도 안 움직였습니다. 다들 멍한 표정이었어요. 영화관 나와서 계단 내려가는데 무서워서 뒤돌아봤습니다. 누가 따라오는 것 같았거든요.2016년 5월 개봉해서 688만 관객을 모은 이 영화는 나홍진 감독 작품입니다. 추격자, 황해 만든 그 감독이요. 곽도원이 종구라는 시골 경찰로 나오는데, 딸이 귀신 들리는 이야기예요. 근데 단순한 귀신 영화가 아닙니다. 무서운 건 귀신이 아니라 의심이었어요.※ 스포일러 주의: 결말까지 전부 다룹니다곡성 줄거리 - 산골 마을의 저주곡성이라는 시골 마을에서 사람들이 미쳐갑니다. 갑자기 가족을 죽이는 거예요. 온몸에 종기 생기고, ..
국내영화
2026. 2. 15. 22:15